영화 조커에서 말인데요.. 그 영화에서 주인공 조커 스스로가 자기가 연애도 못하며 '스스로를 병신이라고'
그 영화에서 주인공 조커 스스로가 자기가 연애도 못하며 '스스로를 병신이라고' 여기고 그러는 것은 그냥 일종의 피해망상병 같은 망상이거나 적어도 망상의 성격의 짙은 거라고 보나요.. 아니면 오히려 현실 직시라고 보나요..?? 영화서 보면 자기 스스로에 대한 인식도 좀 꽤 부정적인 거 같긴 하던데..막말로 얘기해서 대부분의 소위 인셀이라든지.. 우리나라의 도태남.. 도태녀들 같은 사람들의 자기 인식은 오히려 정확한 거라고 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