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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연애 30대 중반 여성 입니다.저는 평일 12시간 일을 하고있고,남자친구는 백수 에요..남자친구가

30대 중반 여성 입니다.저는 평일 12시간 일을 하고있고,남자친구는 백수 에요..남자친구가 평일,주말 집에서 잠만자구..능력없는 남자친구 에요..저가 카톡 하다 바빠서 답장 못하면 삐져있어요..그리고 말한것을 기억을 못한다고 따지고 삐지더라구요..저가 주말에는 가족 모임이나 친구 모임이 자주 있는데요..저가 가족 모임도 갑자기 생기면(생신이거나 기념일 등등)주말에 못만나면 화내더라구요..저만 평일,주말 일상이 너무 바쁘고남자친구가 백수 여서 고민 인거같아요..만나면 데이트 장소같은것도 저가 다정하고저가 다 리드 하고 저가 데이트비 돈도 다쓰는데요..이런 연애 계속 해도 될까요?..저가 자꾸 힘들고 지치더라구요..

지금은 남자친구가 너무 좋고 사랑스럽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계속 이런 생활이 이어지지 않을까요? 진지하게 이런 부분이 힘들다 서로 대화하고 고민해 보시고 진전이 없다면 새로운 연인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새로운 연인을 만나기 쉽지 않은 시기라 생각하지 마시고 어떤 상황이든 자신을 이해해 주는 연인을 만나 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