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게도 베트남어는 단기간에 완성이 되는 언어가 아니라서
올해 말까지 열심히 해도 현지에서 언어 소통이 어려울 겁니다.
물론 단어만 말하면서 의도 전달은 될지 몰라도
베트남어는 현지가 아닌 한국에서
책이나 영상으로는 한계가 잇는 언어입니다.
배울려는 분에게 힘을 빼는 게 아니라
저도 렝기지스쿨을 나오고 현지에 살면서 14년을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 소통 능력이 10%도 안되는 거 같습니다.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베트남어를 지금도 열심히 배우고 있지만
배울수록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어 닥아 올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