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언어를 일본어로 바꿨는데 바꾼것까진 괜찮았긴했는데 한자가 너무 많아서 설정을 만지거나 이런저런 어플 동의받는거 같은게 해석이 너무 어려운데 이상하게 설정할까봐 하나하나 다 번역해가면서 하고 있는데 좀 미쳐버릴거같은데 지금 이렇게 하는게 나중에 일본어 실력 늘리는데에 도움이 많이 될까요..? 한국어로 바꾸고 싶어서 미치겠는데 공부하겠다는 마음가짐 하나로 버티고 있거든요..ㅋㅋ 제대로 외워지는거 같지도 않고 그냥 한자랑 좀 친해진 느낌.. 한자 뜻은 이제 조금 알겠는데 (어! 이 한자 어디서 봤는데 뜻이 확인..이엿나? 하고 기억을 더듬을수 있는 정도) 읽지는 못하겠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어요..ㅋㅋ 이거 괜찮은건가요 읽는 법 공부가 전혀 되지 않고 있는거 같은데..ㅋㅋ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나을까요 따로 일본어 공부하기엔 지금은 힘들거같아서.. 이렇게 사소하게 가끔 핸폰 볼때라도 하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