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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남자친구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엄마가 남자친구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엄마가 직접 남자친구가 싫다고 한

엄마가 남자친구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엄마가 직접 남자친구가 싫다고 한 건 아니지만, 옆에서 보면 정말 그런 느낌이 들어요. 저랑 남자친구는 장거리 연애로 500일 다 되어가요. 최소 한 달에 2번(주말) 만나고 많이 만나면 2박 3일 이에요. 주로 남자친구가 내려와 주는 편이에요. 부모님한테 허락을 못 받아서 남자친구가 내려와 주거든요.. (6/15일 기준) 오늘 밥 먹으면서 제가 7월 달 주말에 데이트 한다고 했는데, 엄마가 남자친구가 정신 못 차렸다며 대학에도 취업에도 도움 안 된다고 끊어 내라고 하셨어요. 제가 남자친구한테 대학 얘기를 많이 했는데 매번 의견 충돌 때문에 싸웠거든요.. 좋을 때도 있고 싫을 때도 있지만 헤어지는 건 아직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ㅠㅠ  

결혼할 사이 아니면 그냥 빨리 정리하세요

부모님이 저정도 스텐스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