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관심있는 걸까요? 상대 istp인데 조언해주세요 같은 동아리 선배가 있는데 눈이 엄청 자주 마주치고 언제는 다

같은 동아리 선배가 있는데 눈이 엄청 자주 마주치고 언제는 다 같이 5대 5로 롤을 하다가 팀을 바꿔서 제가 상대팀으로 가게 됐어요 자리를 5명씩 마주보고 앉았어서 팀을 바꾸자고 했을 때 오빠가 그럼 자리는 어떡하지? 라고 하면서 자리 얘기를 막 하는거에요 일단 이거는 그냥 팀을 바꾸니까 한말 같아서 관심 있어서 한말은 아닌 것 같거든요? 그리고 팀 바꾸기 전에 상대팀 선배가 계속 저를 죽여서 제가 막 우울하다고 한 걸 들었나봐요자리 바꿔서 오빠 옆에 앉았을 때 오빠가 저를 계속 죽인 선배한테 일단 00한테 먼저 사과하라고 해줬었어요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뒤풀이 2차를 갔었는데 그 때 테이블이 달랐거든요?근데 화장실 갔다가 오니까 제가 있는 테이블로 온거에요 흠 근데 이건 다른 선배가 저희 테이블로 오니까 온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다른 선배가 술을 엄청 잘 마셔서 계속 마시는데 오빠가 좀 한계까지 마셨나봐요 제가 좀 잘 마셔서 오빠가 00이랑 같이 먹으라고 하는거에요..쩝... 자기 말고 저랑 마시라고 하니까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제 옆자리가 비어있었거든요 원래 오빠 자리에 다른 친구가 앉아있었긴 한데 원래 좀 껴서 앉았거든요? 근데 제 옆에 앉으니까 관심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님 그냥 자리 비었으니까 앉은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3차로 노래방 간다고 하는데 저는 노래방이 싫었었거든요.. 옆에 앉아있었는데 저보고 노래방 갈거냐고 물어보는 거에요싫다고 하니까 pc방 어떠냐고 하는거에요 앉아서 롤 얘기할 때 제가 나중에 또 같이 하자고 했거든요 그래서 물어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요..ㅠㅠ그래서 가서 6시까지 하고 헤어졌는데 저한테 관심 있는 것 같나요.......?? 그리고 오늘 동아리끼리 한강을 갔는데 전혀 그냥 아무것도 없었어요 하 전 너무 아쉬운거에요 뭔가 더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2살 연상이거든요 22살!근데 또 같은 동아리니까 소문 엄청 퍼질테고 아직 군대를 안가서... 혹시 istp 계신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잊고 살지 아니면 제가 먼저 연락할지 고민이에요 먼저 연락 했다가 또 말해서 소문 퍼질까봐 무섭기도 하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