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괜찮은 직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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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회사 3D 모델러, 앞으로도 괜찮은 직업인가요?
네, 충분히 괜찮은 직업입니다. 특히 국내외 게임 산업은 여전히 성장 중이고,
최근에는 콘솔 게임, 모바일 게임, 메타버스, VR/AR 게임까지 다양해지면서
3D 콘텐츠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에요.
또한 과거에는 저폴리곤 스타일이 주를 이뤘다면,
요즘은 고퀄리티 하이폴리곤 모델이나 리얼리즘 기반의 그래픽도
많아지면서 전문적인 3D 모델링 실력자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만 잘 따라가면, 3D 모델러는 단순 반복 작업이 아닌 창의적인 포지션으로 계속 진화할 거예요.
단,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일부 자동화되는 영역도 생기고 있지만,
창의적이고 섬세한 표현이 필요한 캐릭터·배경 모델링은 여전히 사람의 손길이 중요합니다.
3D 모델러 취업 준비 팁
-툴 숙련도 높이기
기본: 3d Max, Maya, Blender, ZBrush, Substance Painter
렌더링 툴: Marmoset, Unreal Engine, Unity 등도 병행하면 가산점!
실무는 ‘툴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다루는가’가 관건입니다.
그리고 게임회사는 멀티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나의 툴을 아주 잘 다루더라도
2-3개 정도 툴도 어느정도는 다룰 줄 알아야합니다!
-스타일 정하기 & 포트폴리오 구성
게임 회사마다 선호하는 캐릭터 스타일(리얼풍, 카툰풍 등)이 달라요.
목표 회사에 맞춰 3~5개의 완성도 높은 모델링 작업물을 구성해 주세요.
와이어프레임, 텍스쳐맵, UV, 트라이카운트 등 부가 정보도 포함해야 합니다.
-피드백 받기 & 디벨롭
온라인 커뮤니티(아트스테이션, 스케치팹, 포폴카페 등)에 업로드하고 피드백을 받으세요.
실무자/강사 피드백은 퀄리티 향상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력서 & 면접 준비
포트폴리오 외에도, 간단한 제작기나 작업 과정 설명서를 작성하면 좋습니다.
팀 프로젝트 경험이나 협업 커뮤니케이션 역량도 강조하세요.
가장 가산점이 되는건 여러명과 게임을 만들어서 '출시'까지 해본 경험입니다!
-인턴, 외주, 공모전 등 기회 적극 활용
소규모 회사나 인디팀에서 경험을 쌓은 뒤, 대형 게임사로 이직하는 루트도 많습니다.
경력이 없을 땐 인턴/외주/공모전 참여가 포트폴리오 + 실무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요약하자면: 3D 모델러는 여전히 유망한 직업이며, “툴 실력 + 스타일 정립 + 퀄리티 높은 포트폴리오”가 핵심입니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작업물을 쌓는 것이 가장 좋은 준비법이에요. 궁금한 회사나 학원, 포트폴리오 예시가 있으면 더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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