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알바하러가다가 붙잡혔는데 알바하러 가는길에 누가 길을 물어봐서 대답해줬는데 다 알려주고 갈길을 가려하니
알바하러 가는길에 누가 길을 물어봐서 대답해줬는데 다 알려주고 갈길을 가려하니 제 몸상태???나 약간 집과 저의 상황?? 같은걸 갑자기 마아악 알려주시더니(심지어 다 맞았음) 베풀면 돌아온다면서 쌀한바가지정도? 사주실수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돈을 좀 아껴써야해서 뭔가...타협을 봤다고 해야하나...2만원을 이체해드렸거든요.......사이비인지 아닌지 궁금해서 물어봐요,,, 시간나면 다음에 더 말해주고 싶다고 번호도 주셨는데 괜찮은건가요???약간 불교관련된분같기도하고...
낯선 사람은 항상 경계를 하는게 좋습니다! 설령 그런 말들이 맞다고 하더라도 현혹되지 마시고 잘 분별하기를 바랍니다. 길에서 낚시하는 집단은 대부분 사이비일 확률이 99.9%입니다. 땀흘려 번 돈을 그런 사람들한테 뺏기지 마세요! 조심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연락은 안하시는게 맞겠네요! 더 크게 뜯기기 전에 정신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