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실제로 받은 월급이 110만 원인데, 종합소득세가 3,600만 원 신고되었다면 허위 신고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출장비나 숙소비, 식비가 포함되어도 월급과 전혀 맞지 않는 소득 신고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업자 명의가 본인으로 되어 있거나, 회사가 소득을 귀하 명의로 신고한 경우라면, 본인도 세금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즉시 국세청(126번) 또는 홈택스 → ‘신고도움서비스’에서 신고 내역 확인 후 잘못 신고된 부분이 있다면 정정 또는 수정신고를 검토하셔야 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기준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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