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정말 좋은 제수씨를 만나 결혼을 저보다 먼저 합니다동생이 저보다 결혼을 먼저 하고 안하고를 떠나 좋은 제수씨를 만난게 기적이고 형으로서 저 또한 행복합니다하지만 동생은 유머도 있고 잘생겼고 능력도 있고 몸도 좋고 인기도 많습니다주변에 인맥도 좋고요그런데 저는 제 자신에게 만족하는건 동생처럼 잘생겼고 꾸밀줄 아는거 외에는 인맥도 없고 공부도 싫어하다보니 취업이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적은 나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요…여자친구도 아직 없고요제 자신이 참 한심허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