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6:48

어떻게 행동해야 덜 혼날까요? 저번 주 부터 아빠가 매일매일 할 거 3개를 일요일 까지

저번 주 부터 아빠가 매일매일 할 거 3개를 일요일 까지 말하라고 했는데 저는 월요일 일어나자 마자 말해서 아빠는 기분이 안좋은 상태 였는데 그걸 모르고 오늘 수행평가 조가 있어서 학원을 오늘 못 갈거 같다고 전화를 하니 막 화를 내시는 겁니다 그때 랙이 걸러 버벅 거리며 아빠 목소리가 안 들렸죠 그래서 말하니까 전화를 끊고 6시까지 집와라 많이 실망했다 티비 닌텐도 다 압수 용돈도 다 주라 이제 편의를 안 봐줄거다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때까지 계속 될거라는데 지금 너무 무섭고 맞을 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어떡하죠?

아버지께서는 질문자님이 계획을 갖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하시기를 바라셨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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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규칙적으로 매일 할 수 있는 일들을 3가지 말씀하라고 하신듯 보여요 일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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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질문자님은 월요일에 일어나자마자 말씀 드렸다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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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날 아침에 바로 말씀드린걸로 보여지는데 아버지께서는 일주일이란 시간을 생각하셨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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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진지하게 생각해서 얘기 해달라는 말씀이셨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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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실망하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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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 생각 없이 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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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난으로 받아들인것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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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질문자님께서는 노는게 아니라 수행평가의 이유로 학원을 못간다고 하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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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는 그것 조차 거짓으로 여겨지셨을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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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6시까지 집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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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기 전에 먼저 대화를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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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고 두렵고 도망치고 싶으시겠지만 용기 내어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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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매일 할 일 3가지를 생각해 보시고 대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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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바라시는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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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학교 끝나고 학원 끝나고 집에 와서 독서 1시간, 복습 1시간 , 운동 30분 이런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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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는 질문자님께서 집에 있으면 놀기만 하고 게임만 한다고 생각하셔서 그러신걸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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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을 다 하고서 노는건 절대 뭐라고 하지 않아요 그게 부모님이라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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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할것도 안하고 게임만 한다거나 나가서 놀기만 한다면 분명 혼나시고 잔소리 듣고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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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지금보다 훨씬 질문자님을 위해 신경 써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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