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볼 뒤에서 방향을 체크하면서 볼 앞 뒤에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을 확인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공을 쳤던 디봇 자국이나 마른 잔디 등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점과 공을 연결하는 가상의 선을 그어놓고
어드레스를 하러 이동해서 그 지점과 공을 지나는
선과 평행하게 자세를 잡게 되는 것입니다.
2. 퍼팅을 할 때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우선 마크를
하고 볼을 집어 올린 다음 볼에 있는 선이나 본인이
그려놓은 선으로 쳐야하는 방향을 맞춰서 내려놓게
됩니다. 간혹 선을 맞추지 않고 감으로 치는 사람도
있긴 한데 대부분은 선을 맞춰놓고 퍼팅을 하게
됩니다. 마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1번과 같은
방법으로 방향을 설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