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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6학년 연애 안녕하세요, 현재 초등학생 6학년이고 211일 (8월2일 기준) 된 남자친구 한

안녕하세요, 현재 초등학생 6학년이고 211일 (8월2일 기준) 된 남자친구 한 명을 둔 여학생 입니다.먼저 남자친구와 사귀게 된 계기를 차근차근 얘기를 해 보자면 겨울 즈음, 남자친구가 제게 갑작스레 고백을 했어요. 썸 같은 것도 없었고 아무런 연애 감정 없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그렇게 갑작스러운 연애가 시작되어 벌써 211일이라는 시간이 지나왔습니다. 그 사귀는 동안 서로 오해가 있어 하루동안 연인이 아니었지만, 계속해서 사귀고 있습니다.하지만 제 고민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211일 동안 남자친구에게 속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였는데요..남자친구가 게임하는 시간이 너무 긴 것 같아 속상합니다. 보통 게임은 3~4 시간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1~2시간을 하루에 두 세번 나눠서 게임을 합니다. 오늘도 제가 놀러 갔다 왔는데, 제가 노느라 연락 못 한 것도 있지만, 제가 집에 왔을 때 남자친구가 게임을 한다고 해서 몇 시간을 잡아 먹었습니다. 그래놓고서는 일찍일어나야 한다며 일찍 자더군요, 게임도 게임이지만 요즘따라 부쩍 남자친구가 저를 여자친구로 보는 게 아닌 거 같아요.이상한 숏츠 같은 것이나, 릴스를 보내는데.. 그 애가 저를 여자친구로 보고 있는 지 의심이 갈 정도로 정말 정이 떨어지더라고요. 예전이랑 너무나 달라진 남자친구가 너무나도 속상합니다. 예전에는 서로 연락을 계속 하며 안 끊길려고 노력하는데.. 이제는 연락을 하다가도 잠깐 끊기고 현활이 끊기기도 하고.. 아직 저는 걔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아끼는데 어떻게 해야할 까요. 걔가 없으면 제 세상이 무너질 정도로 많은 눈물과 웃음이 그 애에게로 흘렀습니다.예전과 많이 달라진 남자친구를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식으로 해결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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