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히안 씨가 한국에서 무대 경험을 쌓으며 꾸준히 연기 실력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어요 한국어로 연기한다는 게 쉽지 않은 도전인데, 연극 무대에서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드라마나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도 아히안 씨만의 개성과 감정이 담긴 연기를 볼 수 있으면 좋겠고, 특히 다문화나 외국인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역할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어요 연기력뿐 아니라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 보여서 앞으로 더욱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