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 일인지 일본에 살러 가게 되는 꿈이었어요집을 구하고 외숙모랑 사촌동생에 같이 있었는데동네 둘러본다고 다이소에 갔어요갓챠를 보다가 다이소에서 일한다고 할까말까생각 중 이었고 뭔가 sf 같은 제품들을 보다장면이 바뀌어밥을 먹으러 갔어요 친한 언니와 친구랑 2 테이블에 나눠 양식을 먹는데언니의 레시피로 된 음식이라 엄청 맛있었어요분명 같은 속도로 먹었는데제가 마지막까지 밥을 먹고 있는데언니랑 친구는 밥도 다 먹고 그릇도 없어졌어요옆 테이블에는 깨작깨작 먹느라 한 사람만 남아 먹는데 다른 일행이 그녀에게 막 뭐라 하면서 지적을 했어요어? 나도 미안해 하니까너는 먹느라 늦은 거고쟤는 그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거예요그렇게 식사를 다 마치고 잠에서 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