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이 얼마전에 스페인에서 왔고 건축사는 하고 있었어요스페인 건축의 핫플이다 그래서 아는분이 있다보니 거기서막노동하면서 이런거 저런거 다 배우고 왔습니다 5개월정도있다가 왔고 7년전에 건축사 합격했을때 캐나다 쪽까지날아가서 현장기술 배우고 미국쪽도 거치고 왔습니다 요즘 건축이 불황이지만 사촌형이 뒤쳐지지 않으려고스페인 가고 여행가면 자기 사진은 없고 죄다 건물사진그겁니다 누나가 사촌오빠는 그 근성이면 뭔 일을 해도성공할만한 사람이다 그러니 진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