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1 여름방학때부터 기초디자인으로 미대입시를 시작하고 있는데 그때는 들어오자마자 확 늘어서 학원에서 제일 잘한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그러다가 지금은 고2 여름방학 특강이 지나는 시점인데 그전에도 고민이 많이 있었다가 내가 더 잘할 부분이 내눈에 보이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버텼어요뭐 버텼다는 말 보다는 내가 제일 재밌어 하는 일을 하는거니까 더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는데 저보다 늦게 들어온 애가 갑자기 잘하는 걸 보고 열등감?도 느끼고 밀려났다는 생각에 고민이 자꾸 생기네요..이럴때 어떻게 해야될지.. 멘탈이나 좋은쪽으로 생각하는 방법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