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1 때 캐나다로 혼자 유학을 갔는 데 몇 년 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부모 입장에서는 말리고 싶네요. 처음에는 좋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향수병에 걸리거나 엉어가 안 되서 친구를 사귀지 못 해 우울증에 걸리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하고 1년에 4000 이상의 비용을 감당 할 수 있다면 가는 것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한국에서 공부 하세요. 어디 든 학연, 지연이 먼저 입니다. 미래를 생각 한다면 한국에서 대학까지 다니세요.그 후에 외국에 가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