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조심스러운데 안녕허세요 혹시 뭐좀 여쭈어볼려고요엄마가 알게된 무당이모가 있는데 저범에 잠깐 뵈로

안녕허세요 혹시 뭐좀 여쭈어볼려고요엄마가 알게된 무당이모가 있는데 저범에 잠깐 뵈로 갔옸는데 제가 키우던 고양이를 떠나보내고 그다음날 갔습니다 씻지도 않고 초췌해서 갓는데 꿈을 많이 꾼다고 하니 갑자기 눈에 초점리엊ㅅ다며 저를 눕혀 배를 누르며 누구냐고 묻더군요 근데 아무래도 배를 눌리다 보니 저의 목소리가 아닌 애기목소리같이 나더군요 그러면서 막 뭐먹고싶냐 아땨부터 제몸에 애기귀신이있다고 하는거에요 하지만 전 모든 일을 다 기억허구오 엄마한테 막 너딸 안살릴거야 죽일거냐고 막 굿하라눈말은 안하지만 너 이렇개 가면 제가힘들거라며 신냐림받아야헌더고 하는거에요 갑자기 근데 저번에 만났을땐 올해 승승 장구하고 일이 엄청 잘퓰린다고 했는데 그날 갑자기 이러더군요 엄마가 믿는편이긴한데 자꾸 가족전체 풀어주는 굿하라고 말은 햤었는데 ㅠㅜ 뭘가요 무섭네요

이런건 믿는 사람 본인이 재미나 격려를 받기 위해 하는건데.. 솔직히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어머니가 잘못하신것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