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를 영어, 외국어로 채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면접 때 열정, 그동안 노력을 보여주면 됩니다.
성적은 괜찮지만
그동안 영어에 별 관심 없이 지낸 것에서 감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챗지피티 이슈로 번역 쪽은 가망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문학 연구, 외교, 언어 인공지능 쪽은 가망성이 있습니다.
외고는 외국어 인재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사실은 대부분 외국어 쪽으로 안 가고 사회과학 쪽으로 갑니다.
그리고 외고 중간고사 난이도 엄청 높습니다.
조금만 틀려도 등수 확 내려갑니다.
영어 지문 36개 외우기가 시험범위고
외고 애들 수학도 잘합니다.
그래서 지금 할 일은
생기부를 영어, 외국어로 채우고
선생님들께 나 외고 갈 거라고 말씀 드리세요.
안 말하면 선생님들 생기부 안 적어주십니다.
그리고 진로를 정하세요.
외교, 언어 인공지능, 문학 등등 중에서 고르세요.
그래야 면접 때 뭐라도 말하고, 자소서에 쓸 게 생기죠.
그리고 고등학교 모의고사 문제 풀어보면서
외고 중간고사를 대비하세요.
그리고 모르는 건 책지피티한테 물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