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혼여행으로 칸쿤 다녀왔는데
그때 페소 준비하는 거 저도 꽤 고민했었어요ㅎㅎ
페소는 환전 아무 데서나 되는 게 아니라
미리 잘 준비된 곳 가는 게 좋아요.
저는 머니박스 여의도점에서 했는데 만족했어요.
명동이랑 환율 똑같이 맞춰주셨고
소액권도 미리 말씀드리니까 잘 챙겨주시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처음 가는 사람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계수기로 금액 확인도 확실하게 해줘서 실수 걱정도 없었고요.
칸쿤은 팁 문화가 있다 보니
소액권 꼭 챙기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