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지원할 때 공인 외국어 성적(TOEIC, TOEFL, IELTS 등)은 대부분 2년 유효기간이 맞습니다.
* 어떻게 적용되는지
1. 교환학생 신청 시점이 기준이에요.
보통 “지원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성적표”를 요구합니다.
즉, 교환학생 실제로 출국할 때가 아니라 ‘지원할 때’ 유효하면 인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하지만 대학마다 규정이 조금씩 달라요.
어떤 학교는 “선발 시점에만 유효하면 됨”
또 어떤 곳은 “파견 시점까지 유효해야 함”이라고 명시하기도 해요.
3. TOEIC vs TOEFL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보통 해외 대학이랑 제휴이기 때문에, TOEIC은 잘 안 쓰이고 TOEFL/IELTS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OEIC은 한국 내 취업용으로 더 많이 쓰여요.)
* 질문 주신 상황 적용
- 고3 때(예: 2025년 12월)에 TOEIC/TOEFL을 취득 → 대학교 2학년 1학기(2027년 초)에 교환학생 신청 시, 2년이 조금 넘어서 만료될 가능성이 큽니다.
-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다시 시험을 봐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안전합니다.
* 정리
- 공인 영어 성적은 보통 2년 유효
- 교환학생 신청 마감일 기준 유효해야 인정 (출국 시점은 상관없는 경우가 많음)
- 고3 때 딴 성적은 2학년쯤 되면 거의 만료 → 다시 응시하는 게 현실적
- 특히 TOEFL/IELTS 준비를 염두에 두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