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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지능 장애일까요? 그래도 나름 이름있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딱히 학원이나 선행 등 공부에

그래도 나름 이름있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딱히 학원이나 선행 등 공부에 많은 시간을 쏟아붙지 않았는데도 국영수는 2등급은 나왔기에 지능쪽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도 원만한 교우관계를 유지하고있어 사회적지능에도 딱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문득 어느순간부터 내가 경계선 장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아마 초중고도 그랬던것같습니다)혼자 복잡하거나 어려운걸 할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남이 말해주는 복잡하거나 어려운것은 아무리 집중에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지는것 같습니다. 이걸 무슨느낌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직관적으로 말해보자면 그냥 외국어를 듣는느낌 혹은 문장이 단어로 단어가 모음과 자음으로 뜯어져서 그저 의미없는 소음으로 들리는것같습니다. 또한기억력이 상당히 낮습니다 아무런 논리가없는 단순 암기나 어떤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에 대해 상당히 저조한 기억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예를들면 단순한 수의 조합조차(전화번호같은) 외우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몸의 수의근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합니다 젓가락질을 하고나면 손이 저린다든가 처럼 힘조절을 못합니다.춤도 제대로 추지못하고 공을 다루는 축구나 농구등도 상당히 못하는 편입니다.이렇다보니 제가 경계선 지능장애가 아닐까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경계선 지능장애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경계선이었음 이름 있는 대학은 죽어도 못들어갑니다.

일단 뭐가 되었든 경계성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