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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요 저는 3년동안 좋아하고 있는 짝남이 한명 있는데요, 정말 제 스타일이라

저는 3년동안 좋아하고 있는 짝남이 한명 있는데요, 정말 제 스타일이라 계속 좋아하고 있어요. 점심시간에 계속 눈 마주치고 그 남자애가 입꼬리를 조금 아주 조금 올리는걸 본것 같기도 해요.5학년때는 제 책상에 스티커를 붙여주거나 제가 그려준 그림을 휴대폰 케이스에 넣고 다니고 학원에있는 제 친구 1명한테 자랑하고 저한테 말하지 말라 그랬대요. 이뿐만 아니라, 제 가방에 그 아이의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도 들어있었는데...  지금은 중 1이지만, 이 짝사랑 계속 해도 되는걸까요..? 지금은 조금 어색해져서 말은 전혀 하지 않지만....정말 객관적으로, 저만 좋아하는 걸까요......?아니면 어장일까요..

짝사랑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천천히 다가가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