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음이 똑같지만,
한자가 다릅니다.
이걸,
우리는 " 동음이의어 " (발음은 똑같지만 뜻이 다른) 라고 하죠.
일본어에서,
왜 " 한자 " 가 중요하냐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이런 동음이의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라고,
많은 일본어를 공부하신 분들은 말씀하십니다.
暑い(あつい):덥다, 더운
暑(더울 서)
熱い(あつい):뜨겁다 / 뜨거운
熱(뜨거울 열)
이런 건,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 문맥 " 으로 구분하셔야죠.
우리나라 말에도,
예를 들어 " 배 " 라고 하면,
난 누가 잘 되는 거 보면 " 배 " 가 아프다.
까마귀 날자 " 배 " 떨어진다.
대통령 " 배 " 야구 결승대회
너의 3 " 배 " 더 잘 나가고 싶다.
" 배 " 를 타고 후쿠오카까지 가고 싶다.
이런식으로 한국어도 문맥으로 보고 구별이 가능하죠?
일본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번외>
厚い(あつい):두껍다 / 두꺼운
厚(농후할 후)
그래서 한자가 중요한 것이죠 일본어에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