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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차이 여직원 오빠, 동생처럼 친하게 지내는거 괜찮나요? 저는 30대후반 솔로입니다.직장동료 친하게 지내는 여직원 저보다 10살어리며저를 오빠처럼 편하게

저는 30대후반 솔로입니다.직장동료 친하게 지내는 여직원 저보다 10살어리며저를 오빠처럼 편하게 생각하고어쩌다한번 제몸에 터치, 장난치기도 합니다.저랑 대화할때 존대말하고, 예의는 지키며 인사할때 손흔들어 자주 인사합니다.저도 존대말하며 인사할때 손흔들서인사 합니다.6살차이면 사귀고 싶지만 10살차이로 나이차이 많이나서 사귀기도 그렇고 오빠, 동생처럼 친하게 지냅니다.10살어린 여직원하고 오빠, 동생처럼 친하게 지내는거 괜찮나요?

"10살 차이면 사귀고 싶지만… 나이 차이 많아서 사귀기도 그렇고…" 어휴, 그럼 뭘 원하는 건데요? 애매하게 끌어안고 몸에도 터치하고 장난까지 치면서 뭘 바라는 거야?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십 년이나 어린 애를 가지고 놀면서 자기 합리화나 하지 말고.

6살 차이는 사귈 만하고 10살 차이는 안 된다니, 참으로 훌륭한 기준이네요. 마치 계산기로 연애 상대를 고르는 것 같군요. 그럼 7살 차이 여직원이 나타나면 뭘 할 건가요? 주사위 굴려서 결정하시겠어요?

"오빠, 동생처럼 친하게 지내는 거 괜찮나요?" 라고 묻는 당신의 심보가 뻔히 보이네요. 혹시 10살 어린 여직원에게서 뭔가 얻어내려고 '오빠' 대접 받으면서 착한 척 연기하는 건 아니겠죠? 자기 만족을 위해 어린 직원을 이용하는 것 같아 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