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그런데 최근 너무 우울했었는데 가장 친하고 믿고있는1살 연하 남학생한테 사실을 얘기했어요.근데 걔가 너무 위로해줘서,진심으로 제가 크게 위로받아서그 뒤로 그 남학생을 짝사랑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오늘 그 남학생이가정때문이라며 정확한 이유는 말해주지 않고,너무 힘들어합니다.알고싶지만 꾹 참고 학원 나가기 전에 살짝 토닥이면서,"어떤 일이 있어도 극복해나갔으면 좋겠어.그리고 지금은 말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괜찮아진 미래에는 꼭 얘기해줘"이러고 나왔습니다.그런데도 남학생이 너무 힘들어 하는데 제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