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4:07

결혼운 봐주세요 현시점에 살짝 들어오려는 남자가 있는데 평소같으면 확 아니다싶으면 끊어내고 할만큼

현시점에 살짝 들어오려는 남자가 있는데 평소같으면 확 아니다싶으면 끊어내고 할만큼 결단력이 있는 편인데 이 남자 같은 경우는 좀 애매하게 느껴져서, 우유부단해지거든요. 내년 상반기까지는 같이 수업 들어야 해서 보게될 사이인데 좀 어떤가요. 남자도 자꾸 간보고 애매하게 굴어서 짜증은 나는데 막상 확 끊어내기에는 좀 저도 반신반의해요.

조금은 듬직해 보이긴 하는데 너무 서두르지 않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천천히 지켜보면서 마음 가는 대로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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