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2:52

난징 대학살, 위안부가 모두 날조인가요? 현재 일본에 거주중이고 일본인 여성과 결혼한 친구가 있는데 1달전 여행가서

현재 일본에 거주중이고 일본인 여성과 결혼한 친구가 있는데 1달전 여행가서 만나 재밌게 놀았고 좋았습니다그러다 최근 대화도중 조금 사이가 멀어진 계기가 된게 있는데너무 충격적인 말을 하는 겁니다, 어쩌다 야스쿠니 이야기를 제가 먼저 꺼냈는데싸울 의도는 없었고그 친구 집이 도쿄에 위치해있고 야스쿠니와도 가까워서 그런건데꽤나 불편한 기색을 보이더군요야스쿠니 자체가 잘못이 아니라 거기 A급 전범을 모시는 게 잘못 된거 같다 말하니왜 그 사람들이 잘못이냐? 해서 위안부나 강제징병이나 미군포로 학대, 중국 난징 이야기를 하며 이게 잘못이지 않느냐?니 그게 극히 일부라고 합니다 그걸 한국과 중국에서 과장해서 말한다고위안부도 70%는 일본인 여성이었고 한국은 10%정도 밖에 안된다그리고 그것도 강제가 아닌 자발적 위안부였다난징도 범죄자나 중국군만 숙청한거고 그 과정에서 오해받아 죽은 소수의 민간인이 있을뿐이다살해된 사람은 소수다 등등 일본 극우와 100% 판박이 주장을 하는 겁니다주장하는 바가 너무 불편하고 충격이라 밥먹던 제 손이 좀 떨리더군요그래서 진짜인가 구글 검색해보니 살해된 사람이 30만명인데 어떻게 그게 극 소수냐? 물으니원래 중국은 과장해서 말한다고 증거가 없다네요?너무 기가 막혀서 저도 얼굴이 새빨게져서 한참 대화하다서로 대화가 힘들 것 같다고 나중에 기분 풀리면 그땐 이런 주제로 이야기 하지 말자고 끝냈습니다그리고 너무 놀랬어요 이 친구가 진짜 멀쩡하거든요일본에서도 외국인 신분으로 어렵게 대기업 하청에 들어가 꽤나 높은 연봉을 받고결혼한 일본여자도 진짜 미녀에 상냥하고 차분하던데아마 이 여자분도 비슷한 성향이 아닐까? 싶더군요일본에 거주하고 일본인과 결혼해서 성향이 그렇게 변한건지, 원래 그런 친구였는지정치 이야기는 해본 적이 처음이라 모르겠습니다괜히 더 깊이 이야기 하다 사이만 멀어 질것 같아 저도 안 하려는데정말 이 친구 말대로 위안부 대부분이 자발적이었고 한국인은 소수였고 대부분이 일본여성이었고난징이 날조와 과장왜곡이 된게 맞나요?저보고 한국에서만 살아서 한국의 언론과 교육만 받아 세뇌당한거라던데....그냥 놀랍습니다 결과가 뭐가 맞던.....

일본이 그렇게 교육을 하니까 일본인은 그렇게 배울 수 밖에 없고,

친구도 친구 보다는 부인을 택한 거겠죠.

그리고 원래 일본에 건너간 이유가 한국이 싫어서였을 가능성도 있고,

다만 위안부나 난징대학살 등 역사적 다양한 사료와 근거가 있는 팩트이고,

이걸 일본에선 안가르쳐줍니다.

학교에서 이러한 증거와 자료들이 있다는 것을 배우질 않아요.

지금 한국이 베트남 전 당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살해와 강간 등을 역사 책에서 안 알려주고,

베트남에서는 지속적으로 해당 부분에 대한 국가차원의 사과와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것 처럼요.

피해자는 모든걸 기억하지만 가해자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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