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8:38

운임 지불 관련(일본) 미시미역에서 요코하마역으로 특급 오도리코호를 타고 갈 예정입니다. 아이폰의 일본교통카드와 특급권(티켓리스)시스템을

미시미역에서 요코하마역으로 특급 오도리코호를 타고 갈 예정입니다. 아이폰의 일본교통카드와 특급권(티켓리스)시스템을 이용해 표 발권을 최소화하려고 합니다.여기서 궁금한 점은1. 미시마-아타미 구간과 아타미-요코하마 구간은 운영 회사가 달라서(에어리어가 다름) 교통카드로만 운임 지불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맞는지?2. 그렇다면 1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중간 정치역인 아타미역에서 정차시간을 이용해 자동개집표기에서 (토이카/스이카) 중간 정산한 후 열차를 다시 탑승해도 되는지? 여기서 핵심은 역을 나가는 경우 특급권이 중도하차로 인한 무효가 되는지?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3. 마지막으로 미시마역과 아타미역 출발 직후 차장이 승차권과 특급권을 검표시 따로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지?*챗 GPT 활용한 답변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실 경험이 존재하신 답변자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1. 맞습니다. 매우 잘 조사하셨습니다. 아타미역 기준 서쪽으로 TOICA / 동쪽으로 SUICA이며, 태그 없이 아타미를 넘어가는 것이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2. 이론적으로 카드에 특급권 연동한거 아니면 가능하긴 하나, 아타미역 정차시간 사이에 나갔다 들어오는 모험을 하기엔 너무 도전적인 부분이 있지요.

미시마에서 요코하마까지의 승차권을 종이표로 사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3. 2와 같이 표를 산다면 크게 무언갈 설명해야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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