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4:06
비뇨기과 약 먹기 전에 영양제로 해결 안될까요? 강남 60대 초반/남 전립선요즘 화장실을 자꾸 가게 되고 특히나 밤에
강남 60대 초반/남 전립선요즘 화장실을 자꾸 가게 되고 특히나 밤에 자다가 두세 번씩 일어나서 소변을 봅니다.낮에도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외출하는 것도 불편하고골프 치러 가도 중간중간 화장실 찾느라 동료들한테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아무래도 전립선 쪽 문제인 것 같아서 비뇨기과를 가봐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그런데 병원 가서 약을 받아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얘기도 들었고,부작용도 걱정이 되서 선뜻 발길이 안 떨어집니다.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영양제로 먼저 관리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더군요.인터넷을 뒤져보니까 오빠한번더 알파맨컴플렉스라는 건강식품이 전립선에 도움이 된다고 나오던데요.비뇨기과 약 먹기 전에 이런 영양제로 관리를 해볼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나이가 있어도 효과를 볼 수 있는지,아니면 그냥 병원에 가서 제대로 된 약을 처방받는 게 나은지...비슷한 경험 있으신 어르신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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