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8:38
딱 학과하고 직업이 곧장 이어지는 학과는 교대,의대,법대 뿐일까요? 문헌정보학과-사서도 어찌보면 사범계열이고의료보건-의사 임상병리사 간호사 약사 이런 것들법학과-변호사 고시항공운항학과-파일럿경영대가 회계사
문헌정보학과-사서도 어찌보면 사범계열이고의료보건-의사 임상병리사 간호사 약사 이런 것들법학과-변호사 고시항공운항학과-파일럿경영대가 회계사 세무사를 모두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공대가 기사자격증이 있긴 하다만 딱 의사나 교사,변호시 자격을 주는건 아니고요.또 가수가 어떤 자격증을 따서 가수하는 것도 아니고요.딱 수많은 단과대학과 학과 중에 이 3가지 아닌가요
문의하신 내용처럼 특정 학과 졸업이 곧장 특정 직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주로 교대, 의학 계열, 법학전문대학원과 같은 분야에서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교육대학교를 졸업하면 교원자격증을 취득하여 교사 임용고시를 거쳐 교사가 될 수 있고, 의과대학이나 간호학과, 약학과 등 의료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해당 분야의 국가고시를 통과하여 의사, 간호사, 약사 등의 면허를 취득하게 됩니다. 또한,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면 변호사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문헌정보학과 졸업 후 사서 자격증을 취득하여 사서가 되는 길도 유사하게 학과-자격-직업의 직접적인 연계성을 가집니다. 이러한 학과들은 해당 직업 수행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교육 과정 내에서 체계적으로 배우고, 대부분 국가에서 인정하는 면허나 자격증을 필수로 요구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른 학과들도 관련 직업군으로의 진출이 활발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자격증 취득이 직접적인 직업으로 연결되는 형태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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