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4:07

올림픽 종목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가 선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월드컵도 있지만 그 전에 올림픽도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가 선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월드컵도 있지만 그 전에 올림픽도 있습니다. 선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쇼트트랙은 무조건 선전해야 합니다. 한국 견제한다고 불리한 규칙을 만들어 실격을 당하게 하는 데 넘어가고 린샤오쥔이 중국으로 귀화하더니 미끄러질 때가 많아져 잘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맨날 미끄러집니다. 실력이 더 줄었지만 넘어가고 이번 동계올림픽은 밀라노로 이탈리아에서 진행됩니다. 중국보다 나을 겁니다. 중국에서 진행된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문제가 많고 코로나로 무관중 경기가 많았으나 이번엔 육관중이라 다행입니다. 그리고 올림픽은 하계보다 동계가 더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피겨는 약간은 기대 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FIFA에서 퇴출되더니 IOC에서 퇴출되면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로도 출전불갑니다. 피겨는 강국이 이탈리아 아니면 러시아 아시아는 일본인데 우리나라는 김연아가 없으니 메달 회득이 가능할 지 의문입니다. 유영하고 신지아가 출전하면 금은 아니더라도 메달 획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피겨는 예쁜 여자들이 많습니다. 남자니까 여자를 보겠지만 넘어가고 궁금한 것은 우리나라가 유독 빙상 종목에 강하다고 합니다. 특히 쇼트트랙입니다. 쇼트트랙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을 때부터 금메달을 획득하고 올림픽 출전하면 쇼트트래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옵니다. 다른 종목도 있지만 궁금하네요. 우리나라가 빙상에서 강한 이유가 뭡니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나라는 역대 동계 올림픽에서 빙상 종목, 특히 쇼트트랙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어 왔습니다. 대한민국이 유독 빙상 종목, 특히 쇼트트랙에 강한 이유는 복합적입니다.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집중적인 투자와 제도적 지원

  • (1) 선택과 집중 전략: 우리나라는 하계 올림픽에 비해 메달 수가 적은 동계 올림픽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쳤습니다. 특히 쇼트트랙은 소규모 투자로 세계 정상급 성적을 낼 수 있는 종목으로 판단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했습니다.

  • (2) 전용 훈련 시설 확보: 올림픽선수촌 등 국가대표 전용 훈련 시설을 일찍이 확보하여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뿌리 깊은 엘리트 체육 시스템

  • (1) 어린 시절부터의 발굴 및 육성: 초등학교 때부터 재능 있는 선수들을 발굴하여 체계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게 합니다. 학교, 지자체, 실업팀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 (2) 치열한 국내 경쟁: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국가대표가 되는 과정 자체가 올림픽 결승전 수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러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선수들은 이미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갖추게 됩니다.

3. 기술 개발 및 전략의 우수성

  • (1) 독자적인 기술 개발: 한국만의 독특한 스케이팅 기술(예: 코너링 기술, 아웃코스 추월 기술 등)을 개발하고 전수해 왔습니다.

  • (2) 전술 훈련의 중요성: 쇼트트랙은 개인 기량뿐만 아니라 팀워크와 전술이 매우 중요한 종목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경기 운영 능력과 순간적인 판단력을 기르기 위한 전술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합니다.

4. 국민적 관심과 열정

  • * 높은 인기: 쇼트트랙은 동계 올림픽 효자 종목으로 국민적 관심이 높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선수들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며, 비인기 종목의 설움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우리나라가 빙상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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