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7:17
장기민간임대주택 분양 중 집을 포기해야되는 상황인데 제일손해 안볼수있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장기민간임대주택을 계약하여 현재 계약금과 1차중도금까지 납부한 상황입니다. 결혼예정이였던지라
안녕하세요 저는 장기민간임대주택을 계약하여 현재 계약금과 1차중도금까지 납부한 상황입니다. 결혼예정이였던지라 신혼집을 장만했던건데 파혼을 하게되었습니다.계약금은 전액 저의 현금이 들어갔고 중도금은 대출입니다.미분양아파트라 분양권이 쉽게 팔리지 않을것같고 아직 부동산사이트에 올라가지도 않더라구요계약파기를 하기엔 제 평생모은돈이 다 날라가고...어떻게 해야 그나마 손실을 줄일 수 있을까요?28년 5월 준공인데 준공 후 대출받아 완납을 하고서 파는방법밖에 정말 없을까요
분양권 전매 가능 시점 확인부터 하기
장기민간임대는 전매제한이 걸린 경우가 많습니다.
전매가 가능한 시점이 준공 전인지 후인지 확인하면 전략이 달라집니다.
전매가 가능하다면 지금이라도 가격을 낮춰 빠른 매도가 손실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미분양이라도 ‘무조건 안 팔린다’는 아닙니다
부동산 사이트에 아직 안 올라간 이유는
중개사들이 매물을 선별 중이거나, 분양사에서 등록을 늦추는 경우도 많습니다.
직접 여러 중개사무소에 매물 등록을 요청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계약파기는 최악의 선택
말씀하신 것처럼 계약금 전액 몰수라 손실 폭이 큽니다.
따라서 *계약파기보다는 ‘팔아서 최소한의 손실로 마무리’*가 우선입니다.
준공 후 매도 전략도 나쁘지 않음
준공 후에는
실거주 수요 증가
대출 규제 완화
실제 집을 보고 구매 가능
이런 이유로 매수자가 확 늘어납니다.
대출을 안고 완납 후 매도하는 방식은 실제로 손실을 줄이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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