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9:18

24살에 진로가 막힌 느낌입니다. 다시 도전해야 할까요, 방향을 바꿔야 할까요? 24살 여자입니다.지금까지 모은 돈은 많아야 500 정도입니다.대학은 흔히 말하는 지잡대에

24살 여자입니다.지금까지 모은 돈은 많아야 500 정도입니다.대학은 흔히 말하는 지잡대에 입학해 한 학기만 다니고 휴학했습니다.그 뒤 재수를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공부를 제대로 한 것도 아니고 뭘 했는지도 모르게 1년을 그냥 날려버렸습니다.이후 알바를 하다가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유학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혈육도 저와 함께 유학을 준비했는데, 혈육은 명문대에 합격했고 저는 그렇게 좋은 대학에는 떨어졌습니다.지금은 두 대학 면접만 남아 있는데, 솔직히 자신감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만약 이 두 곳마저 다 떨어지면,‘나는 진짜 안 되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 것 같고그렇게 되면 가족들 보기도 싫어질 것 같고, 그냥 아무도 저를 궁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주변에서는 다시 재수하라고 쉽게 말하지만,그래도 이번 시험은 나름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해서또다시 같은 과정을 반복할 자신이 솔직히 없습니다.그러면 제 나이는 25살이 되고, 취업도 더 늦어질 것 같고혈육은 심지어 저보다 어린 동생이라 비교가 더 심하게 됩니다.자꾸 스스로가 너무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지고,이 나이에 이렇게 뒤처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멘탈이 많이 무너진 상태입니다.현실적인 조언이나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읽으면서 얼마나 마음이 지쳐 있는지 느껴졌어요. 24살에 이렇게 진지하게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절대 가볍게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느끼는 불안과 좌절은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열심히 고민해왔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라 생각이드네요.

24살에 진로가 막힌 느낌입니다. 다시 도전해야 할까요, 방향을 바꿔야 할까요?

지금은 “끝”이 아니라 갈림길에 서 있는 상태라고 보셔도 돼요.

대학, 재수, 알바, 유학 준비까지의 과정은 실패가 아니라 나에게 맞지 않는 길을 걸러낸 시간이었습니다. 오히려 아무 생각 없이 흘러가지 않고 멈춰서 고민하고 있다는 점에서, 방향 감각은 살아 있어요.

떨어지면 ‘나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불합격은 능력이나 인생 전체를 평가하는 결과가 아니죠!

특히 가족이나 동생과 비교되는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자존감이 무너질 수 있어요. 지금 드는 생각은 사실이기보다는, 지친 마음이 만들어낸 결론에 가깝습니다.

다시 재수하면 나이가 너무 늦어질 것 같아요

같은 방식의 재수를 또 반복하는 게 두렵다면, 그 감정은 굉장히 정상이에요. 이 시점에서 중요한 건 ‘한 번 더 버티는 것’이 아니라 구조를 바꾸는 선택입니다.

대안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선택 – 호주 유학

호주 유학을 통해 주변 환경을 바꿔서 다시 시작하는 선택 될 수 있어요.

  • 나이 부담이 거의 없고

  • 성적보다 과정과 실력을 보는 구조라

  • 디플로마 → 학사 → 취업처럼 단계적인 루트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비교에서 잠시 벗어나 나 자신 기준으로 다시 출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지금 필요한 건 빠른 결론이 아니라, 스스로를 회복할 수 있는 방향입니다.

길을 잃은 게 아니라, 길을 고르고 있는 중이라는 점만은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더 자세한 호주 유학 및 입학 상담을 원하시면 저희 카카오톡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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