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CN)→나트랑(CXR) 은 출발시간이 01:50부터 22:05까지 분산돼 있지만 실제로 매일 운항하는 건 주로 새벽 이른 시간대 위주입니다 대표적으로
01:50 출발 → 04:40 도착 (VietJet Air VJ839)
06:15 출발 → 09:05 도착 (VietJet Air VJ837)
06:45 출발 → 09:35 도착 (VietJet Air VJ835)
같은 편들이 주류입니다.
나트랑(CXR)→인천(ICN) 은 오후 편이 거의 없고 주로 심야~새벽 출발편밖에 없네요.
00:05 출발 → 07:10 도착 (Jeju Air RS528)
01:20 출발 → 08:35 도착 (Jeju Air 7C2304)
02:05 출발 → 09:15 도착 (Air Busan BX788)
21:50 출발 → 04:30 도착 (VietJet Air VJ836) 22:55 출발 → 05:35 도착 (VietJet Air VJ834)
같은 야간·새벽 노선이 대부분이네요.
그래서 대부분 여행객들은
한국에서 새벽에 떠나서 같은 날 오전에 나트랑 도착
여행 마지막 날 밤에 떠나서 다음 날 이른 아침(또는 오전)에 귀국
이런 식으로 일정 짜는 게 보통이긴 합니다
만약 오후 출발→당일 저녁 도착 같은 스케줄이 꼭 필요하면 직항 대신 경유편 (하노이·호치민 경유) 을 고려해야 하는데 경유시간이 길어서 피곤할 수 있고 총 소요시간이 9시간 이상으로 늘어남
일정이 힘들면 차라리 1) 출발·귀국 일자를 하루씩 늘리거나 2) 새벽·심야 스케줄에 맞춰 일정 조정하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