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7:32
정상인의 궤에서 많이 벗어날까요? 우선 학생입니다.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모르겠는데.. 한국기준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길로
우선 학생입니다.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모르겠는데.. 한국기준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길로 많이 빠집니다왠만한 게임/애니 다 접해본 사람들도 전혀 모르더라고요우선 노래 취향부터 한번 독특하게 보컬로이드입니다.근데 그렇다고 미쿠를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혼자서 다 한다고 싫어합니다좋아하는건 따로있는데 많이 쓰이지만 미쿠만큼 알려지지 않은녀석입니다보컬로이드 말고는 일본가수 (예시로 Ado,syudou,Tooboe같은 분들)듣고 아이돌을 하나도 모릅니다(오죽하면 블랙맘바-블랙핑크, 엔플라잉-옥탑방을 가수:옥탑방 노래:엔플라잉 이라고 알고있을 정도)애니메이션을 볼때 기준은 '얼마나 망작이냐'가 아닌 '망작이어도 내가 좋아하는 성우가 참여했으면 잔인해도 야해도 개망작이어도 본다'파 입니다. 앙스타는 흔히 애니가 없다고 하는데 성우 한명때문에 정주행을 했고, 지하군도 성우진 때문에 봤습니다. 그거 말고 작품에 어떤 성우들이 나오는지 대강 아는모습에 주변에 다른 오타쿠가 '미친 성덕'이라며 혀를 내두를정도로 한일성우들을 많이 팝니다. (그냥 성우가 유튜브를 하면 저장해서 두고두고 공부하는지경)그냥 주제 자체를 비주류로 잡는경우는 아주 많습니다. 제가 일본 문화 팔때 원나블귀주톱은 본적 없어도 마이고엔(산리오주관)이나 컴파스(한글지원 없는 협동?겜)같은건 귀신같이 찾아내서 봅니다. 예시로 僕たちわ夜な夜な라는게 있는데 나무위키 문서조차 존재하지않는 (다른곳에 명시조차 안됨)게 있습니다. 이게 또 마음에 든다고 계속 붙들고있습니다...그 이후 파라라이(얘는 한국에 유명하기라도함)에 빠지고 한국어 번역을 공식으로 해주는 사이트에 감탄을 토할정도가 되었습니다.또래 아이들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자나 연애프로그램 참가자 이름을 외울때 전 일러스트레이터, 작곡가들 이름을 외워 대화에 끼는건 진작에 포기했습니다비주류를 파면서 강제 일어 독학하게 되어 할줄 알게된것은 기쁜데 나중에 이런 취미를 안고 사회나가서 제대로 살지 걱정입니다. 굿즈의 매물조차 없어서 직접 만들어 쓰고 있기는하나 시간이 그리 널널한것도 아니고... 좋아하는거에서 몇개를 뺀다고 이게 해결이 될것같지가 않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걍 트위터 좀 뒤지면 나올 것 같은디 트위터는 진짜 인간들이 모든 걸 덕질함..
쨌든 본인이 특별하고 남들과 나는 달라! 이러면서 남들한테 뭐라고 하지만 않음 ㄱㅊ던데요? 어차피 사회 나가면 굳이 님 취미를 그렇게까지 궁금해하는 사람 없어여. 뭐 범죄나 그런 거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걱정을 하시징. 그냥 좋아하는 거 계속 좋아해도 될 것같은데영. 그리고 어차피 사람은 계속 변해서 10년 뒤에 님을 보면 또 생각지도 못한 거 좋아하고 있을 거고 어쩌면 그게 대중적인 취향이 될수도있고요. 그래서 결론 크게 의미 없다. 걍 좋을 때 많이 좋아하면서 사세여. 나중에는 그럴 기력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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