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9:18

확률상 충분히 가능한 일인지.. 남친 할머니가 계셔서 인사드리러 가기로 했는데 다름 아닌 증조할머니이십니다..제 남친은

남친 할머니가 계셔서 인사드리러 가기로 했는데 다름 아닌 증조할머니이십니다..제 남친은 내년에 나이가 30에 접어드는데..증조할머니가 계시다는 말..그것도 90대 중반의 연세에 아주 정정하게 계시다 하셔서 좀 놀랐습니다..남친 피셜에 의하면 집안 대대로 20살 또는 20살 초반에들 출산들을 한데다가 건강가게 장수해서 고조할머니가 남친 할머니가 남친 초1때 돌아가셨다고 하네요..확률상 따져보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닌것 같긴한데..뭔가 소름돋고 좀 집안 내력인건가 싶기도 하고..남친은 여동생쪽 조카가 있는데 그 애 입장에서는 남친 증조할머니가 고조할머니라는 것을 생각해보니 어질어질 합니다...이 집안은 집안끼리 교류도 많은 것 같은데...인사가서 불편할 일은 없겠죠?

충분히 가능한 일이에요! 20대 초반에 출산하는 가풍이 4대만 이어져도 증조모님과 손주의 나이 차는 60~70년 정도거든요. 30살 남친에게 90대 증조모님은 의학적으로도 아주 자연스러운 장수 집안의 모습이에요!

​오히려 대대로 건강하고 화목하다는 긍정적인 신호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어른이 많으신 만큼 예의만 잘 갖추면 귀여움 듬뿍 받으실 거예요. 긴장 풀고 편하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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