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9:19

노래를 못부르는 건가요 저는 잘부른다고 생각하고 녹음해서 들어봤을 때도 괜찮거든요. 친구들도 제가 노래

저는 잘부른다고 생각하고 녹음해서 들어봤을 때도 괜찮거든요. 친구들도 제가 노래 잘 못했을 때도 잘한다라고 했었는데 지금 노래가 많이 늘었는데도 가족들은 아무 반응이 없네요. 며칠 뒤에 애들이랑 노래방 가기로 했는데 노래를 못하는 걸까요. 딱히 못한다고는 말을 안하는데 그렇다고 잘한다는 말도 안해요.

세상에 모든게 이분법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잘한다?

못한다?

말고도..

어중간하다.

그냥 모르겠다.

별 생각 안든다.

등등

여러 생각이 들 수 있죠

질문자님의 노래 실력이 본인에게는

아주 중요할 수 있지만

타인들에게는 그리 중요치 않을껄요?

특히 가족들이 더 심하게 아무 생각 없을껍니다.

역으로 질문자님은 가족 구성원 누군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가졌는지

항상 신경쓰시나요?

예를들어 아빠가 낚시를 잘한다네요

어때요?

우와!!! 싶어요?

아님 그런가보다... 싶어요?

내가 관심도 없는 낚시를 잘하거나 말거나

그게 먼 대수라고.. 그쵸?

가족분들 역시 마찬가지죠

듣자마자 발밧고 나서서 가수시켜야겠다고

이리저리 기획사 찾아다니며

우리 새끼좀 봐달라고 사정할 실력이 안된다면

그냥 시큰둥 하는거죠

냅둬라 노래한다고 저러는데 그러다 말것지...

며칠뒤에 노래방 가보세요

친구들 노래 들어보면 알껍니다.

잘한다?

못한다?

로 딱 나누기 애매할껍니다.

왜냐면 도토리 키재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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