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2 살려고하는데 플탐이 긴 포켓몬스터 칩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블랙 화이트 시리즈 다해봤고 하트골드랑 기라티나까지 해보고 이후엔 안했습니다 스토리가
레전드 아르세우스 추천드립니다.
고대의 신오지방을 모티브로 한 게임이예요.
스토리만 깨면 1차 엔딩까지 25시간 이상 걸립니다. 2차까지 깨려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50시간 이상이 걸렸어요. 추후에 아르세우스 잡으려면 도감작이 필수라 그것까지 하신다면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리겠죠.
- 흥미로운 점
옛날 시대가 배경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야생 포켓몬들이 주인공과 사람들을 공격합니다. 공격 당해서 플레이어가 죽으면 유실물이라는 걸 떨구는데 볼 종류, 나무열매 등등 종류 안 가리고 다 떨굽니다. (이건 솔직히 좀 짜증났습니다.) 그래도 포켓몬이 사람을 공격한다는 점 자체가 흥미로웠어요.
+ 또, 포켓몬의 공격을 받는 것 외에도 깊은 물에 빠지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등의 부상을 입어도 캐릭터가 사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몬스터볼과 각종 다양한 도구 등등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 사용해야 합니다. (상점에서도 팔긴 합니다.) 몬스터볼을 사는 대신 직접 만든다는 게 저한테는 좋은 쪽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우두머리 포켓몬이라고 일반 개체보다 크기가 크고 유독 레벨이 높은 포켓몬들이 있는데, 눈이 시뻘건 걸로 구분 가능합니다. 물론 마주치면 무조건 공격하고요.
캐릭터들 면에서도 재밌는 점이 있습니다. 레전드 아르세우스 (이하 레알세) 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원래 게임에 등장하였던 캐릭터들의 조상으로 추측되는 인물들이 많은데요. 저도 레알세를 플레이하면서 "어? 얘 ○○ 닮았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재밌게 플레이 했던 것 같아요.
사람들 사이에서도 명작이라고 불릴 만큼 저도 정말 재밌게 한 게임이고요, 취향에 안 맞다는 사람은 봤어도 망작이라는 평가는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오픈형 좋아하시면 더 강추이고요.
- 아쉬운 점
통신 배틀이 불가능합니다. 친구와 같이 플레이 하는 것도 불가능하고요. 통신 교환만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르세우스를 잡으려면 도감을 완성해야 하는게 도감작을 해본 적이 없는 저한테는 노가다 형식인데다 귀찮았던 것 같아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개인적으로 많은 분께 추천드리는 명작 게임입니다.
포켓몬 좋아하신다면 언젠가라도 꼭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답변은 여기까지고 그럼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