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3:12
고 3 도박빚 400 이제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고등학생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빚이 400입니다 한달전
이제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고등학생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빚이 400입니다 한달전 친구가 권유한 사이트에서 꽁돈 준다고 해서 했는데 거기 사이트에서 출금하려면 제 여권사진이나 신분증을 셀카랑 같이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전 못도 모르고 그냥 보내줬습니다 근데 그걸로 협박을 당했습니다 부모님에게 손벌리기싫어서 친구한테 돈을 빌려서 돈을 400을 줬습니다 제가 용돈도 많이 받는 편이고 알바 뛰면 몇개월 안에는 갚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부모님에게도 도박한걸 말씀드렸고 빚도 있는걸 아십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갚아주시겠다고 그러셨습니다 이미 50정도 먼저 갚아주셨습니다 근데 적은돈이 아니라 바로는 못갚으신다고 그러셨습니다 부모님한테 정말 죄송스럽고 안그래도 공부할 시긴데 효도한번 못해드렸는데 또 손벌리기가 너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정말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 사이트에 들어온 꽁머니 같은걸로 충전안하고 혼자 하다가 한번 고삐가 풀리면서 친구들에게 돈을 또 빌리게됐습니다 어머니는 남은빚이 320으로 알고계시는데 제가 더 빌리게 되서 1월달안으로 80을 갚아야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집안 형편이 좋은것도 아니라서 너무 걱정도 되고 후회도 됩니다 부모님은 저 대학만 잘가면 그게 빚갚는거다 그게 효도다 그러시는데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공부해야할 시기인데 빚때문에 자꾸 생각나서 공부도 집중이 안되고 머리만 너무 아픕니다 제가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정신으로 못있을것같습니다 아무나 상담이라도 해주실수있나요..
1 감성팔이 금지->스스로에게
2. 친구 잘 사귈것->사실은 유유상종이지만, 어쨌든 그런 친구들 모두 손절
3. 돈의 가치를 알것.->400만원이 알바좀 뛰면 갚는 돈? 그런데 왜 다들 사채업자에게 100만원 빌리고
온갖 협박을 당하고 사나요?
요즘 내가 알바 구인광고 한번 내면 경쟁률 20대 1은 정말 가뿐히 넘던데?
미성년자가 선택받을 가능성이 있나요.
4. 개인정보를 남에게 넘기는 아둔함->솔직히 이정도 판단력이면 지금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수천만원 이상은 사기를 당할 사람으로 보임->매를 맞는것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지금의 경험을 소중히 여길것
->요즘은 회사들도 신분증 사진으로 찍어 보내란 소리 안함.(개인정보법 때문에)
5 사기 당하는 사람들 십중팔구가 공짜 좋아함->이건 진짜 국룰인듯.
질문자는 앞으로도 중고나라, 당근마켓 이런데 얼씬도 하지 마요.
그 이유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 나올것임.
상단 광고의 [X] 버튼을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