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5:14

공기업 진로 고민 현재 철학과 재학 중이며 공기업  그중에서도 금융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현재 철학과 재학 중이며 공기업  그중에서도 금융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진로를 위해 두 가지 선택지를 고민 중인데, 첫째는 경제학과로의 전과이고 둘째는 철학 전공을 유지하며 경제학을 복수전공하는 것입니다.현재 전공과목들이 성적이 잘 나오고 있는데 경제학 기초가 부족하고 수학에 자신이 없어 걱정이 큽니다. 특히 경제학과는 학점 관리가 까다롭기로 유명해 전과 후 학점이 하락할까 봐 우려됩니다.학점 하락을 감수하더라도 전과를 하는 것이 금융공기업 취업에 유리할까요? 아니면 현재 전공을 유지하며 복수전공을 통해 경제학을 공부하고, 남는 시간에 NCS나 자격증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복수전공은 도중에 포기할 수 있다는 유연함이 있어 더욱 고민이 됩니다.마지막으로, 공기업은 블라인드 채용이라 학과를 보지 않는다고 들었으나 일부 금융공기업은 학과 기재란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 정확한 사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보통 취업할 때 복수전공한 과도 인정해주나요?

금융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시는 고민에 대해 충분히 공감합니다. 철학과 재학 중에 경제학 전과나 복수전공을 고려하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먼저, 경제학과로의 전과와 복수전공 중 어떤 것이 유리할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학점 관리에 대한 우려와 수학에 대한 부담감을 고려할 때, 현재 철학 전공을 유지하면서 경제학을 복수전공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경제학은 금융공기업 취업에 매우 중요한 역량을 제공합니다. 복수전공을 통해 경제학 지식을 쌓는다면 금융공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 관련성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복수전공은 전과에 비해 유연성을 제공하여, 만약 경제학이 본인의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부담 없이 진로를 재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과 후 학점 하락은 금융공기업 지원 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현재 높은 학점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경제학을 공부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복수전공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 NCS 시험 준비와 금융 관련 자격증 취득에 집중한다면, 이는 서류 전형과 면접에서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공기업 블라인드 채용과 학과 기재 여부에 대한 질문입니다. 대부분의 공공기관은 편견 없는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입사 지원서에 출신 학교명이나 상세한 전공명을 직접적으로 기재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원자의 직무 관련 경험, 교육 이수 내용, 자격증 등을 통해 직무 역량을 평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부 금융공기업의 경우, 지원자의 직무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수 과목명이나 교육 과정 내용을 기재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본인이 이수한 전공 과목들을 통해 직무와 관련된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복수전공 과목의 인정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셨습니다. 금융공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에서 복수전공은 충분히 인정됩니다. 특히 금융공기업에서는 경제학 지식을 중요하게 여기므로, 복수전공으로 경제학을 이수했다면 이는 채용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될 것입니다. 복수전공을 통해 습득한 전문 지식은 지원자가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요약하자면, 철학 전공을 유지하며 경제학 복수전공을 통해 학점 관리를 하고, 동시에 NCS 및 관련 자격증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금융공기업 취업에 더욱 유리하고 현명한 전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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