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3:40
이제 스무살 됐는데 미래가 막막해요 친구 없어서 외롭고 고졸이라 일단 알바부터 시작하긴 했는데 계속 이렇게
친구 없어서 외롭고 고졸이라 일단 알바부터 시작하긴 했는데 계속 이렇게 살다 죽을까봐 무서워요 그렇다고 무언가를 배우고싶진 않아요 그냥 돈만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갈수록 무기력해지고 멍청해지는거 같아요 말도 별로 안해서 발음도 안좋고 억양도 이상하고 자꾸 버벅거리고 여전히 절 귀여워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부모님께 너무 미안해요 지금 여행이나 취미같은거에 돈 쓰면 미래에 페지줍고 살고 있을까봐 못하겠어요 제가 잘 살고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요즘엔엄마아빠 죽으면 따라죽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렇다고 우울한건 아니에요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요 허벅지에 있는 자해흉때문에 결혼도 못할거같아요 저같이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을 누가 진심으로 좋아하겠어요외로워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제 미래가 무서워요나같은거 키운다고 청춘을 바친 부모님께 죄송해요
가볍게 알바하는곳부터 동료들이랑 친해지는 연습을해보세요
혼자근무하는 환경이라면 좀더 사람들이랑 어울릴수있는곳에서 근무해보시고요
그다음에는 모임이나 동아리 같은거를 해보세요 당근만봐도 동네모임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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