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 동사원형은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싶다'는 나의 마음이나 의지를 표현할 때 주로 써요.
"나 피자 먹고 싶어", "나 여행 가고 싶어" 처럼요.
Can I get + 명사는
어떤 물건이나 서비스, 정보를 '얻고 싶다', '받고 싶다'고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요청할 때 아주 흔하게 쓰는 표현이에요.
식당에서 "커피 한 잔 주실래요?" 할 때 "Can I get a coffee?"처럼요.
가게나 공공장소에서 무언가를 부탁할 때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간단히 말해서,
"I want to + 동사원형"은 '내가 ~하고 싶다' (나의 행동)
"Can I get + 명사"는 '~을 받을 수 있을까요?' (상대방에게 요청해서 얻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