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1 2학기 중간고사만 해도 영어라는 과목에 대한 흥미가 없어서 23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말고사 때 공부를 하지 않고 43점을 받았고, 중2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52점으로 올라갔다가 기말고사 때는 81점으로 확 올라갔습니다. 2학기 중간고사 때는 1점 차이로 90점을 못 받고 89점을 받았고, 기말고사 때는 성적이 86점으로 떨어졌습니다. 중3 중간고사에서는 86점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였고, 그 결과 중3 중간고사 때는 드디어 90점대에 입성했습니다. 기말고사 목표로는 이전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여 95점 이상 맞는 것입니다. 이 정도면 영어 공부에 대한 노력이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