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에서 시작해서 2년 동안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하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은 정말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가능한 목표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기본적으로 중요한 요소
기본 실력: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얼마나 기초적인 지식이 있는지에 따라 목표 설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수준의 기초부터 시작하면 목표를 설정하기 어렵고, 고등학교 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겠죠.
학습 효율성: 하루 10시간씩 공부한다고 해도, 그 효율성이 얼마나 높은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공부의 질도 중요합니다.
과목별 학습 계획: 수학, 영어, 국어 등 각 과목의 학습 수준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목표 대학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수학이 약하다면 집중적으로 보강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2. 대학 목표
서울권 대학: 2년간 꾸준히 10시간씩 공부를 한다면, 서울권 대학도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이나 학과에 따라 조금 더 유연한 입학 요건을 가진 곳은 더 접근 가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립대나 한국항공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같은 곳은 수능 최저나 경쟁률에 따라 가능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의 경쟁력은 수능 성적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실력 향상만큼 수시전형이나 학과 특성에 따라 목표를 설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정시보다는 수시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중상위권 대학: 2년 동안 꾸준히 학습하면 중상위권 대학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숙명여대, 한양대 ERICA캠퍼스 등은 실력을 쌓고 꾸준히 공부한 경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방 명문대: 지방 대학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아 경쟁이 덜 치열하므로, 2년간의 준비로 충분히 대학 진학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전북대 등은 충분히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3. 효율적인 공부법
목표 설정: 시작 전에 목표 대학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학과가 있는 대학과 그 대학의 입시 정보를 잘 확인하고, 그에 맞는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과목별 전략:
수학: 수학은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익히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이 부족한 경우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가야 합니다.
영어: 영어는 독해와 문법, 어휘가 중요한데, 기본적인 문법 규칙을 확실히 공부한 후에는 단어 암기와 독해 연습이 중요합니다.
국어: 독서와 문학을 차근차근 익히고, 문제 풀이를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탐구 과목: 과목 선택 시 자신에게 유리한 과목을 선택하여 기본을 잘 다지면서 심화 공부를 병행하면 좋습니다.
4. 종합적으로 볼 때
2년 동안 하루 10시간씩 공부하는 것은 상당히 열정적이고 의지가 강한 접근법입니다. 대체로 목표 대학으로는 서울권 중상위 대학이나 지방 명문대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자기관리입니다.
중요한 팁:
꾸준히 학습 계획을 세우고, 주간 단위로 목표를 체크하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 대학의 입시 요강과 기출 문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실전 감각을 키워나가세요.
결론적으로, 2년 간 하루 10시간 공부는 정말 열심히 할 경우 서울권 대학의 중상위권이나 지방 명문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자기 자신을 믿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