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으로 캐나다 eTA는 비자가 아닙니다. 비자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승인만 되면, 출/입국 시도는 가능 합니다.
2. eTA는 여권 번호에 따라가기 때문에, 승인 이메일과 그 이메일에 적힌 여권 번호가 본인의 여권 번호와 일치 한다면 상관 없습니다. 불안하다면 이메일을 출력해서 가져가면 됩니다.
3. 캐나다 eTA 확인 사이트가 가끔 맛탱이가 가거나 합니다. 전산쪽으로는 그다지 신뢰 할 수 없는 국가라...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application/check-status.html
재확인을 시도해 보세요. 그래도 결과가 없다면, 이메일을 프린트 해서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꼭 저기서 승인 난걸 보고 출국 하고 싶다! 그러면 확인 될 때까지 eTA를 재신청 (돈이 듭니다)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 돈낭비죠. 승인 이메일이면 끝. 그리고 위에서 말했지만, eTA는 비자가 아닙니다. 비자로 착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비자는 한 국가에 입국을 미리 승인 받는 것이고, eTA는 Electronic Travel Authorizaion으로 여행 신청서, 같은 것 입니다. 주로 미국/캐나다 등 한국과 "무비자 관광 협정 = Visa Waiver Program"을 맺은 나라에서 무비자 관광을 위해 입/출국전 미리 간단한 백그라운드 체크 용으로 쓰는 겁니다. 캐나다 입국시 "입국 심사관"이 간단한 질문으로 입국 허가를 결정 합니다. eTA가 있다고 입국이 허용 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