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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산화 검열에 중국 자본 규제도 없고 친중식 행보에 이스라엘 규탄 CBDC

검열에 중국 자본 규제도 없고 친중식 행보에 이스라엘 규탄 CBDC 공산화 금융위기 이런 내용들을 볼 때마다 너무 화가 나고 앞으로의 삶이 너무 걱정돼서 일상생활이 안 될 지경입니다...-우리나라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요...-제가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요..-5년 임기가 끝나면 정상적으로 회복 될 수 있는 건가요..?*1찍이 어쩌네 2찍이 어쩌네 이런 비난식의 발언은 삭제하겠습니다..정치적 성향보다 앞으로의 방향을 들어보고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객관적인 답변 부탁드려요...

뭔 검열이요?

카톡검열한다는 그 유언비어를 믿는 거에요?

그건 그냥 카카오측에서 카톡에 올라오는 게시물중 범죄와 관련된 것이 있으면 카톡사용자들이 신고하거나 할때에 제재를 하겠다는 회사 방침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리고 카카오측에서는 작년에도 정부가 카톡 사용자에 대한 개인 정보를 요구했으나 개인정보 보호를 해야 된다면서 단 한건의 정보도 넘겨주지 않았죠.

또 카톡이 하루에 열건 정도만 게시물이 올라오나요? 셀수 없이 많은 게시물이 올라오는데 실시간으로 그걸 모두 감시하고 검열한다는 것 자체가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중국자본 규제를 왜 하지 않느냐? 중국자본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공산화되는거 아니냐?라는 걱정을 하는 모양인데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하여 그 국가의 자본에만 규제를 한다면 그냥 망하자는 겁니다.

중국에 진출해서 활동하는 우리 기업들도 많은데 우리가 중국 자본 규제하면 중국이라고 우리 자본 규제 안하겠어요?

요소수 사태 때 어땠어요?

대부분의 요소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데 중국이 수출제한을 하니까 요소수 품귀현상이 벌어졌지요.

불 끄러 다니는 소방차도 요소수가 들어가는데 그게 부족해서 소방차가 출동을 하네 못하네 난리난 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중국과 교역하는 것들이 많은데 중국 싫답시고 대놓고 반중하고 중국 자본 규제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제2차 한한령이라도 발동하면 우린 죽어나는 겁니다.

5년 임기가 끝나면 정상적으로 회복되느냐고요?

윤석열이가 망쳐놓은 나라를 지금 회복시키는 중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되자마자 코스피 지수 쭉쭉 올라가는거 안 보여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 대통령이 되니까 투자 심리가 살아나는 거죠.

뭐만 했다하면 공산화 타령을 해대는데 대체 왜 그러는 겁니까?

김대중이 대통령 되면 공산화 된다 호들갑 떨었고 노무현이 대통령 되면 공산화 된다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공산화 된다라고 해서 정말로 공산화가 되었나요?

우리 국군에 유해발굴 감식단이란게 있어요.

6.25때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숨지신 분들의 유해가 채 수습되지 않아 지금도 마지막으로 전투를 벌이던 그 장소에서 땅속에 묻혀 있는 분들이 많지요.

그분들의 유해를 수습하기 시작한게 김대중 대통령 시절입니다.

6.25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였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정식 부대로 승격시켜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거죠.

군인출신인 박정희나 전두환 노태우도 챙기지 않았던 전사자들의 유해를 빨갱이 소리 듣던 김대중과 노무현이 챙긴 거에요.

그리고 민주당이 집권할때마다 국제사회에서 평가하는 민주주의 지수가 상승하고 언론자유 지수도 상승하는데 그게 공산화가 되는 걸로 보입니까?

뭐만 했다하면 친중이네 친북이네 해대는데 모든 외교의 기본은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거에요.

반중친미한다고 미국이 우쭈쭈하며 자기네 이익 포기하고 우리에게 이익을 갖다주진 않죠.

과거 박근혜 정부 당시 사드배치 문제로 중국과 갈등이 있었는데 박근혜 정부에서는 제대로 된 환경영향 평가도 없이 사드배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 결과 중국이 화가 나서 한한령을 걸었고 그로 인해 중국에 진출해 있던 우리 기업들이나 우리나라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하던 분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죠.

근데 그때 미국이 우리에게 뭘 했나?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관세폭탄 때려 먹였죠.

이런걸 두고 안 좋은 표현으로 씹주고 뺨맞았다고 합니다.

대부라는 영화에 이런 대사가 나오죠.

친구는 가까이 두라. 적은 친구보다 더 가까이 두라 라는 대사가 있어요.

그리고 손자병법에도 친구보다 적을 더 가까이 두라는 표현이 있고요.

이게 뭔 소리겠습니까?

적일수록 더 가까이 두면서 잘 살피라는 거죠.

그런데 친구보다 적을 더 가까이 두는 것이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것은 애초에 적을 만들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도 친중하면 안되니까 반중친미를 하면 되겠구나! 라 생각한다면 이건 뭐 답이 없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