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후반 까지 살아오면서 정말 인복 없네요 이런 사람 또 있을까 싶네요 아마도 없지 싶네요ㅠㅠ 노래가사에 누구는 똥을 싸도 박수 쳐주는데 전 남들한테 잘해줘도 욕 먹고 가만 있어도 욕 먹고 학창시절부터 돈 뺏기구 직장에서도 일은 잘 못하지만 나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은 잘못해도 욕 안먹고 똑같은 잘못 했지만 나만 욕 오지게 먹구요ㅠㅠ 늦게 들어온 사람은 나보다 나이도 어린게 내가 만만해서 퇴근할땐 수고 이러면서 먼저 퇴근하고 어릴땐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친구도 있고 중학생때는 현관문이 잠겨서 집에 누군가 있어서 근처에 슈퍼에가서 전화 좀 쓸 수있냐 그랬더니 밖에 있는 공중전화 있다면서 빌려주지도 않구요 초 중 도 친구 복이 없어서 이상한 이단 교회도 가고 이젠 결혼이 아니라 연애 좀 하고 싶은데 이 나이 되도록 모솔 이라 나보다 못생긴 사람도 다 하는데 왜 나는 성격도 괜찮고 얼굴이 좀 그렇지만 안 뚱뚱하고 암튼 너무 답답하네요 점집을 가서 물어봐야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