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6년생 39살인데 ㅠㅠ 19살이후 공부를 안해서 벼락치기만 하니 머리에 남은게 없더라구요그래서 집에 쳐박혀서 히키코모리 되고 난 망했어ㅠㅠ 그러고 암울한 인생이었는데 제가 머리가 미쳐서 어릴때 부터 현실도피를 계속 해와서 공부가 안되요 정말 저 나름대로연예인에 미쳐산거 순정만화에 미쳐산거 빠져나오느라 존나게 힘들었어요 일이 훨씬더 힘들지만정신적인것도 힘들어요근데 아직도 꿈속에 있고 현실을 안 받아들인상태이고 머리가 나빠서 영어문법이 전혀 공부가 안되는데기를쓰고 했더니 아주 조금 이해가더라구요 근데 정신을 안차렸으니 머리가 나쁘죠전 신발은 리본묶기 할수 있는데 딴거에는 못해요아이큐검사도 동네의원, 대학병원에서 했는데요 저능아는 아니래요 경계성그것도 아니고근데 엄청 딸려요 근데 꿈속에 있어서 어느정도 되면 공부가 안되요 고등학교건 안되요20대때 했는데 더이상 안되서 대학을 못가고 여러번 했었어요근데 지금! 내가 39살이니 이제 ㅠㅠㅠㅠㅠ40이잖아요중!년! 죽고 싶어요남들 다 대학교 나오고 좋은회사 직업 갖고 경제활동하고 돈벌고 재미나게 사는데나만 이모양ㅠㅠㅠㅠㅠㅠㅠ뭐 요즘 ㅇ취업 안된다지만 다니는 분도 많잔아요근데 고민은 지금 나쁜머리라도 공부하는데제가 딱 9시에서 -6시 까지만 공부할맘이 들고 그뒤론 마음이 사라져요정말 난 구제불능 미친년 입니다어떻게 해야 정신차리고 현실받아드리고 좋은머리가 나오고 하루종일 공부할까요...?글구 엄마가70이어서제가 벌어야 해서 일자릴 구해야 되는데 제가 병신 머리나빠서 설거지만 구하는데 안되요 ㅠㅠ